영주시는 취업·취약계층 고용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일부터 10일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8개 사업장(△자전거공원 시민 이용환경 개선사업 △서천수변식생공원 조성사업 △남원천 고향의 강 가꾸기 사업 △부석사 일대 관광로 조성사업 등)에 16명을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7개 사업장(△전통시장 배송서비스 지원사업 △ 남원천 일대 환경정화사업 △아지청소년야영장 환경정화사업 등)에 9명을 선발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 취약계층,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영주시민으로, 이번 사업은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시행할 예정이다.전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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