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동장 김영록)은 6월 2일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정원수, 부녀회장 윤경숙)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산동 180번지(약2,200㎡정도)에서 사랑의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은 농번기로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일념으로 모내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추후 수확된 벼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원수 협의회장과 윤경숙 부녀회장은 “오늘 정성껏 심은 모가 사랑의 쌀로 결실을 맺고, 뜻깊은 곳에 쓰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영록 북문동장은 “모내기 행사에 참여한 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더욱 따뜻하고 발전하는 북문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