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문화예술회관(관장 김훈동)에서는 6월 15일(수) 오후7시 30분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천시립국악단 제33회 정기연주회 “새 희망의 소리”를 개최한다.  이번 김천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는 코로나로 인해 정체되어 있던 모든 것들이 다시 정상적으로 회복되어 가고 있는 요즘, 시민들에게 ‘새 희망의 소리’를 전달하여 다시 계획 할 모든 일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기획하였다. 공연은 민선 8기 출범 기념을 축하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하고 신명나는 공연을 김천시립예술단 국악단과 합창단이 함께 보여줄 예정이며, 다양한 장르 융합과 김천시립국악단 색채를 담아 다른 지역과 차별화 된 국악단 정기연주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에는 국악인 장사익, 대금 명인 김경애, 국악인 박애리 등 다양한 특별 출연진이 함께하여 볼 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풍성한 공연이 될 거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도순환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