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전시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을 06월10일(금) ∼ 07월23일(토)까지 대가야문화누리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코카카)가 주관하는 2022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 선정된 전시프로그램으로 교과와 연계된 초, 중등 교과서에 실려있는 작품들로서 소화기로 만든 펭귄, 다리미로 만든 요트, 전구로 만든 파리 등 평범한 일상의 쓰레기들이 카리스마 넘치는 예술작품으로 변신한다. 이 전시는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사물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인식의 전환을 가져보는 소중한 체험의 장을 제공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현대미술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예술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전시회는 기간 동안 휴관일(매주월요일)을 제외하고 총38일 동안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가야문화누리 홈페이지(http://www.goryeong.go.kr/art) 및 전화(054-950-7014)로 문의하면 된다.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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