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6월 8일(수)부터 6월 21일(화)까지 평생학습원 1층 학습상점에서 시민 14명이 인문체험 프로그램 「생애출판 나를 쓰다」를 통해 완성된 나만의 책을 전시한다. 인문체험 「생애출판 나를 쓰다」는 삶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편집·디자인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책을 만들어보는 인문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일반 시민과 구미송정여자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3회 진행하여 독립출판의 형태로 책 25권을 발간하였다. 올해는 지난 3월 참여자 모집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 4월부터 자신에 관한 에세이 형식으로 진서하 지역작가와 김보경 북디자이너와 함께 5회차 수업을 진행하였다.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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