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기간(5.5.~10.31.)에 맞춰 6월 7일 관내 운영중인 수상레저사업장 2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수상레저기구의 등록 여부 △수상레저기구의 안전성 △안전요원 자격 △정원초과 및 요금표 게시 여부 △코로나19 거리두기 준수 등 전반적인 안전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구미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보수ㆍ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안전조치를 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관리 및 개선을 통해 성수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박경하 안전재난과장은 “이용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장의 자체 점검 등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도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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