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6월 8일(수)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회「Happy together 김천」운동 영어스피치대회 본경연을 개최했다. 자라나는 학생들이야말로 김천시를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질서있고 청결한 도시로 만들 주역임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 이번 영어스피치대회에는 총 98명이 참가했으며, 예비심사를 통과한 31명을 대상으로 본 경연을 진행했다. 이번 본 경연을 통해 3개 부문(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중·고등부)에서 18명(부문별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오는 6월 24일(금)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천대학교 총장은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처럼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전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김천인이 되어 달라”며 격려했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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