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회장 김남숙)는 지난 14일 영주시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제30기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부설 주부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는 장욱현 시장을 비롯한 80여 명이 참석해 여성의 사회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잠재능력 개발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평생 교육의 장인 주부대학의 개강을 축하했다. 행사는 의식행사,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 결의, 교육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돼 이달 14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총 10회차로 진행되는 주부대학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주부대학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교육이념으로 삼아 유명강사를 초빙한 특별강연회, 노래교실 운영, 생활소품 공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남숙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주부대학생들이 자기계발을 통해 삶의 활력과 새롭게 자신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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