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역 구직자의 취업진로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 제공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2년 기업체 직무체험』 참여기업을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체 직무체험은 구인·구직난 해소로 구직자와 기업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청년이 지역에 안착할 수 있는 기회와 일자리로 연결되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직무체험은 3개월 동안 진행되며, 참여 첫째달 셋째달 급여 지급 후 고용 1인당 최대 300만원을 참여기업에 고용지원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천시 소재 중소기업 중 고용보험 피보험자 5인 이상이면서 고용보험료 체납이 없는 기업체이고, 동일 사업주(대표)의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이달의 기업’선정 기업이나, 청년고용 우수기업과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은 우선 지원 대상이 된다. 참여희망 기업체는 기업 직무체험 예정자의 참여자격 확인서와 함께 관련 신청서류를 접수기간 내에 김천시 일자리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방법 및 신청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2022년 김천시 기업체 직무체험』참여기업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본 사업이 기업의 구인난 해소는 물론, 관내 미취업자 실업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하고, 관내 기업들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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