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0일 평생학습센터 1층 로비에서 ‘상반기 시민교육 주간반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월 7일부터 16주간 도자기공예, 양재, 드로잉 등 총 10개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면서 수료 소감을 나누고 그간의 성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이달 24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 시민교육은 문화예술, 인문교양, 재테크 분야 등 주간반, 야간 및 주말반 17개 과정으로 운영돼 총 215명의 시민들에게 자기 계발의 시간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하반기 수강생 모집과 관련된 사항은 주간반은 8월 초에, 야간·주말반은 9월 초에 평생학습센터 누리집(http://www.yeongjulll.go.kr)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센터 사무실(054-639-6003)으로 문의하면 된다.전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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