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가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21일(화)부터 6월23일(목)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및 직업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진로 체험을 통해 떡제조기능사에 대한 직업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푸드테라피를 통한 심신 안정 및 자존감 향상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진로 직업체험에 참가한 학생은 “떡제조기능사라는 직업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고, 내가 만든 떡을 가족과 나눠 먹을 생각을 하니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가희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은“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새로운 진로 이해와 탐색의 계기가 된 것 같고,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직업체험 기회를 접하는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김영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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