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민선 8기 출범 첫날부터 민생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으로 힘찬 시작을 알렸다. 류규하 구청장은 오전 6시 30분 환경공무직들과 함께 생활폐기물 수거를 하고 거리에서 만난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이후 환경공무직과 아침 식사를 같이 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중구 환경공무직 대표(지부장 손재덕)는 류규하 구청장에게 주민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어 나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꽃다발을 전달하며 민선8기 출범을 축하했다. 류규하 구청장은 “민선8기 임기동안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역사가 숨쉬고 문화가 흐르며 청년이 꿈꾸는 중구를 목표로 구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구정운영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각오와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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