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대구 달성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소속 서도원 의원이, 부의장에는 신동윤 의원이 선출됐다. 달성군의회는 7일 제297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을 선출하고 4년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달성군의회 수장에 오른 서도원 의장은 “중책을 맡겨준 선·후배 동료 의원들에게 우선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군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방향이면 언제든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민들의 고충과 현안사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의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달성군의회 의정 방향은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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