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가슴까지 생각하는 신문’을 만들겠다는 일념 아래 대구경북의 언론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26주년을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구광역일보는 급변하는 언론 환경에서 지역민의 소망을 온전히 담아내고 지역발전의 견인차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 주신 관계 임·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대구는 근본적인 변화와 미래 번영을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의지와 열망을 바탕으로 민선 8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대구의 50년 미래를 재설계하고 대구의 담대한 변화와 쇄신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한 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대구광역일보가 혜안과 열정으로 함께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공명정대한 보도로 늘 사랑받는 언론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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