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시민의 어려움을 듣고 고충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장이 직접 민원인과의 만남을 추진하는‘민원인의 날’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원인의 날’은 시민들이 겪고 있는 고충민원을 시장이 직접 민원인으로부터 듣고 관련 부서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날로 긍정의 힘! YES 문경의 대표적 시책사업 중에 하나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불합리한 규제 또는 법과 현실과의 괴리에서 발생하는 일선 부서의 고충민원들은 민원인에게 뿐만 아니라 공무원들에게도 고충으로 남아 업무 부담을 가중시킨다. 때문에 시장이 직접 애로사항을 듣고 그 자리에서 관련 부서장과 같이 해결 방안을 찾는 소통행정을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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