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 ‘10% 에너지절약’ 캠페인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중구협의회(회장 주점덕)는 지난 11일 국채보상운동 및 동성로 일원에서 ‘10%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점덕 회장을 비롯한 회원 80여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을 설명하고, 홍보 물품으로 부채를 배부하며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구 온난화와 이상 기후로 인해 에어컨 사용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력 소비가 높아지고 있다. 선풍기 사용,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생활화 등 가정 내 절약 실천을 통해 기후 변화 위기 대응에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