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와촌면(면장 김영표)은 6일, 와촌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복지 돌봄서비스 향상을 위한 와촌면 담당 생활지원사들과 협력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생활지원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에게 주 2회 이상 안부 전화를 하거나 방문하여 가사 및 활동을 지원하고 안부를 묻고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맞춤형 노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표 와촌면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생활지원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최근 코로나19와 계속된 폭염으로 지역사회와 고립된 어르신들에 관한 관심이 중요하다. 고독사 위험이 큰 독거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신경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