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포항시 남구 포항종합경기장에서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희망 빛 나래, 포항’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도내 23개 시·군에서 1만154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8일까지 4일간 육상과 수영 등 29개 종목으로 순위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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