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중심 행복경산을 위해 지역은행인 DGB대구은행에서 힘을 보탰다. DGB대구은행 경산영업부(센터장 윤수왕)는 13일 코로나19 위기를 견뎌낸 경산시민들의 힘찬 일상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일일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이번 푸드트럭은 조현일 경산시장과 박순득 경산시의장, 임성훈 대구은행장, 이상현 경산시청 공무원 노조위원장이 함께해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과 직원들에게 음료를 나눠주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민들에게 커피 한 잔의 작지만 큰 행복을 안겨준 대구은행 및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한 시청 직원들에게 불황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예전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조금 더 힘낼 것을 당부했다. 신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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