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가 너무 힘든다. 하루살기가 너무 빠듯하다. 고물가·고금리에 서민경제가 무너지고 땅꺼져가는 탄식의 소리가 폐허를 찌른다. 하늘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에 힘든 세상 어떻게 살라고 말끝을 흐리는 자영업자의 울먹임이 너무 가슴 시리다. 이글대는 태양이 웃옷을 벗게하지만 서민들은 여전히 두터운 옷을 겹겹이 껴입고있다. 혹독한 냉기가 서민들의 뼈속까지 파고든다.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이 실감난다. 그래도 거리를 헤매이는 사람들은 버티고 또 버틴다.  긴 어둠의 터널을 벗어나 찬란한 희망의 빛을 쬐기위해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고난의 시련이 하루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민선 8기가 도도하게 닻 올렸다. 사령탑에 오른 단체장들은 풍요의 땅을 외친다. 지휘봉은 든 사령관들은 고환율·고물가·고금리 ‘3고’ 타파를 외친다.  실물경제 ‘비상등’ 고환율·고물가·고금리가 겹치면서 우리 실물경제에 ‘비상등’이 켜진 사실을 너무나 잘알고있다. 때문에 본지는 ‘힘내라 대구 경북, 웃어라 550만 시민’이라는 구호를 걸고 단체장 25시 코너를 마련, 이어가기 회견에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반기는 최재훈 군수의 미소가 정겹다 비슬산맥이 달성을 감싸 안고 있다. 대구시 남서부에 있는 군이지만  대구시 총 면적의 48%를 차지한다. 행정구역 중 가장 면적의 큰 고을이다. 군 지역이지만 여러 신도시 개발들과 각종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지자체다. 대구시에겐 중요한 지역이다. 2019년 6월 10일 자로 26만명을 달성해서 군 지역 인구 1위다. 2016년 기준으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안전 지수가 높다. 이부분에서 전국 행정 지역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보이고 있다. 그래도 한갓지게 가고픈 천년의 시간을 잇는 달성군이다. 21일 오전 9시 약속된 장소 최재훈 군수실로 이동했다.  “군수 당선 축하드립니다”라는 말로 인사를 건넸다.  아직 젊으서 인지 앳띤얼굴이다. 반기는 최군수의 미소가 정겹다. 달성군 새상령탑에 오른 최재훈 달성군수는 오늘도 젊음의 노트를 쓰고 있다. 최 군수는 청춘불패의 신화를 쏘아올린 인물이다. 6·1 지선에서 국민의힘 공천으로 백년달성의 청사진을 그리는 사령관에 올랐다. 전국 최연소라는 타이틀도 들어올렸다. 최고의 영광이다. 최 군수는 전 대구시의원이다. 대건고 49회 수석졸업생이다. 서울대사회복지학과를 나와 영국 요크대학교 사회정책석사를 받았다.   ▣달성의 봄은 최 군수의 청춘의 봄 달성의 봄은 곧 최 군수의 청춘의 봄과같다. 최 군수는 이제 갓 불혹을 넘긴 나이다. 그래서인지 그에게 있어 젊음은 한창 무르익은 청춘이다. 달성군을 향한 열정의 불꽃은 그의 가슴을 활할 불타오르게 한다. 풋내기 군수지만 한창 물오른 정치는 누구도 말릴 수 없다. 동행취재를 위해 최 군수를 따라 붙었다.  그의 공식 일정은 군수 취임 후 20일만인 첫 읍면을 찾아 일선 현장행정을 하는 이들의 격려였다. 최 군수는 오전 5시면 어김없이 일어난다고 한다.  그날 있을 연설문과 보고서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칸트 시계’를 연상시킨다.  유명한 독일의 철학자 칸트는 항상 같은 시간에 마을을 지나갔기 때문에 그 마을 사람들은 시계가 필요 없었다는 일화다.  최 군수는 매일 이렇게 일정한 시간을 소화한다. 최 군수는 동네 어귀를 다니면 현장을 살피거나 민원인을 만난다.  간부들이 참석하는 간부회의가 열렸다.  최 군수가 내건 구호는 군민이 빛나는 달성이다. 그는 정치에 있어 최고의 답은 현장 답습이라고 말한다. 정치에 입문하면서 부터 실천해온 인생 철학이다.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최고의 행정인 친절과 현장에 답이 있다는 현장행정인 셈이다. 현장 확인을 통해 사전 문제점을 파악해야 정확한 대처가 가능하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또 군민에게 이익이 되고, 손해 보지 않는 실사구시 행정이다. ▣최연소 별 영예로운 훈장만은 아니다 최 군수는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휴가는 생각지도 못한다. 지역경제 살리는데 밤낮이 없다는게 이유다. 말 그대로 부흥 달성 건설이라는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간 셈이다. 최 군수는 내리쬐는 태양볕에 연신 땀을 흘린다. 지금 전국은 여름축제 들떠있는 각 고을마다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린다. 달성군도 예외는 아니다. ‘부자 달성 풍요의 땅 달성’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최 군수가 감독이 되고 간부들은 코치가 돼 부자도시라는 대어를 낚기 위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최 군수는 ‘백년달성 완성’이라는 대의명분이 정치 첫 시험무대다. 젊음, 그 자체가 무게로 느껴질 때가 있다.  ‘가장 젊은 자치단체장’으로 당선된 최재훈(41) 달성군수. ‘최연소’라는 별은 마냥 영예로운 훈장만은 아니다. 넘어야 할 산이 너무나 많다. 기성 정치인들이 시도하지 못한 참신한 정책을 바라면서도 자칫 덜하거나 과하면 “경륜이 부족하다”고 혹평하기 때문이다.  새내기 최 군수는 이러한 젊음의 장점을 살려 부담스러운 상황을 여유 있게 돌파해야 한다. 최 군수는 껑충한 키는 180㎝로 훌쩍 넘는다. 장신이다. 그는 골목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에게 90도로 허리 숙인다. 주민들은 “참 예의 바른 단체장”이라고 입을 모은다. 허리 90도 숙이는 이유가 ‘인기몰이’냐는 말에 결코 아니라고 손사래를 친다. 군수가 된것은 노직 주민들이 대문에 예의를 갖추는 것이라고 했다. 이제 그의 추진력을 살펴볼때다. 단체장 한달도 채 안됐지만 단체장 4년 임기동안 해야 할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최 군수는 “첫 출발이 가장 중요한 승부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최 군수는 불혹(不惑)을 넘겼다. 세상 일에 정신을 빼앗겨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는 나이다. 달성군수 집무실에서 달성군의 미래 청사진을 들었다.      ▣군민이 빛나는 달성 건설 최 군수는 주민의 소중한 소리 하나 하나를 모아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만들어 나가는게 꿈이다. 민선 8기 달성군정 역점 시책 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예술의 향기가 흐르는 문화관광도시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젊은 도시 △내 삶을 책임지는 든든한 복지건강 도시 △군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명품 도시 등 5가지이다.단디공약이다. 최 군수는 ‘군민을 섬기고, 군민이 빛나는 달성’ 비전을 내세우며 ‘모두가 건강한 달성’을 만들겠다고 호언 장담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교육 1번지를 만든다. 24시간제 어린이집 운영, 영어마을 조성 등으로 맞벌이 부모님들의 실질적인 육아 부담을 덜어드리는 동시에 명품 교육인프라를 확고히 다진다.  창업·취업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달성청년혁신센터 건립 등을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찾아갈 수 있게 한다. 선진도시형 주거환경을 구축, 도시계획 변경으로 지역개발 민간투자 활성화 등에 박차를 가한다. 테크노폴리스에 종합병원 유치·설립을 추진한다. 첨단생태문화예술복합도시로 탈바꿈한다. 최 군수는 문화예술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벨트를 구축, 500만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힘을 쏟는다. 무엇보다 도시 경관을 달성군만의 정체·고유성을 담은 고품격 도시로 만드는데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해 불법 자격증 대여나 무등록자 근절, 부동산 분쟁 조정위원회 설치, 조정대상지역 해제 등을 추진한다. 종합병원 유치·설립에도 공을 들인다. 365일 24시간 응급실운영을 통해 의료안전망을 대폭 확대한다. 어르신을 위한 ‘이동건강버스’ 운영으로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행정력을 모은다. 최군수에 있어 농업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달성의 핵심산업이다. 생산기반시설 확충과 안정적 판로 확대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제고, 농촌 주민의 소득을 향상시켜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잘사는 농민들을 만든다. ▣최 군수와의 일문일답 -군수에 당선 후 제일 먼저 한일은 △자신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일이다. 군수 당선 후 많은 그림을 그렸다. 지지해준 분들 또 지지하지 않은 분들 모두 아우르는 통합된 달성을 만들겠다고 나와 약속했다. -자신과의 약속 꼭 지키길 바란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다. 분열된 땅은 미래가 없다. 때문에 하나가 되는 달성을 꼭 건설하겠다. -지금 달성에 있어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인구 27만의 도시답지 않게 의료기관이 충분하지 않다. 아무래도 생활권이 파편화돼 있고 상위 소비기능을 대구시내에 의존하는 지역 특성 때문이다.  달성은 종합병원으로 분류되는 의료기관이 단 하나도 없다. 병원급도 딱 5개 뿐이다. 그나마도 가장 큰 병원이 화원연세병원(114병상)이다. 다만 다사읍은 강 건너 성서지구에 상급종합병원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있다. 종합병원 유치·설립이다. -어떻게 유치하겠다는 건가 △대구 테크노폴리스 내에 종합병원을 신설하는 것이 확정됐다 대형 종합병원이 건립되면 지역주민 남녀노소 모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365일 24시간 응급실 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 달성군 남부권역에는 응급실이 없어 지역주민들이 타 구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종합병원이 건립되기 전까지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는 응급실을 설치한다. 병원이 문을 닫은 이후에도 영유아나 어르신 등에게 갑자기 찾아오는 통증이나 응급상황에 대처 및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달성 미래 가장 큰 투자는(?) △달성혁신 미래교육도시이다. 달성의 미래를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투자는 보육과 교육이다.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해 달라 “미래 교육은 마을에서 온다”는 말이있다. 국공립 보육시설을 늘리겠다. 자치단체 직영으로 영유아를 365일 24시간 돌보는 어린이집을 운영,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그 중심은 원어민 영어전담 교사 배치와 영어 특성화 조례 제정, 세천중 신설, 테크노3초등 조기 개교 등이다. -교육 때문에 탈 달성행을 막겠다는 것인가 △그렇다. 달성은 대구의 중심이다. 대구시 총 면적의 48%를 차지하는 행정구역 중 가장 면적이 큰 고을이다. 달성이 더 이상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가 되면 안된다.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 -말도많은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건립 사업 견해는 △이 사업은 전임 군수가 공들인 역점사업이다. 하지만 대구시민단체가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설치는 성사될 수 없는 사업이라며 즉각 폐기를 촉구 하는 상황이다. -케이블카 건립을 하겠다는 뜻인가 △긍정적 평가로 보면된다. 현재 “대구환경청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를 위해 주요 봉우리 및 기존 탐방로와 연계되지 않는 위치로 변경을 보완” 요청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했다. 우선 환경청 입장을 보다 명확하게 분석해 사업 재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이미 비슬산참꽃케이블카 건립 사업을 주요 시책으로 약속했다. 대구시와 달성군, 대구지방환경청이 뜻을 모으면 생각보다 쉽고 빠른 해결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관광시대 청사진은 △연간 500만명 이상 관광객 유치에 행정력을 모은다. 달성군은 서대구역의 개통, 대구시청 이전에 따른 인구유입 등으로 천혜의 자연을 품은 도시다. 달성은 내륙 최고의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이 기회를 극대화해 연간 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문화·예술의 달성을 만들겠다. -어떻게 유치하겠는 건가 △송해공원을 전국 제1관광명소로 만들겠다. 송해공원 고부가치가 높다. 송해공원의 부족한 콘텐츠를 보강하고 정비해 제대로 송해 선생을 기리고 추모하겠다. 이곳에 각종 문화 공연도 열겠다. 달성문화관광의 중심은 ‘S자형 관광벨트’ 조성이다. 사문진·화원의 기존 나루터와 주막촌을 가족테마파크로 발전시킨다. 달성대구현대미술제를 확대, 국제적 수준의 근·현대미술제를 개최한다. 달성습지 부근을 대구시 국가정원과 연계해 국제정원박람회장을 유치·추진한다. 운전면허시험장에는 국립근대 미술관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을 건설한다. 대구교도소 후적지까지 문화도시 거점 공간으로 문화예술 창작·소비·향유를 위한 ‘에이스(ACE)파크’를 조성한다. 그러면 달성군은 신(新)산업 생태계 복합문화공간이 탄생한다. -장시간 인터뷰했다 여유있는 차한자 하자 △나도 좀 쉬었으면 한다. -군수 취임 후 첫 결재는 뭔가 △‘군수실 이전 계획’이다. 군청사 8층에 있는 군수 집무·비서·접견실은 조금 큰 편이다.  그래서 직원들이 청사에서 비좁게 근무하는 것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싶었다. -군민과의 소통 확대인가 △그렇다. 끊임없이 군민 여러분과 만나고 소통하면서 섬김의 군정을 하기기위해 군수실을 이전한다. 민원인과 직원들이 쉽게 왕래할 수 있도록 3층으로 이전한다.  -군수실 이전 시기는 △이르면 10월 초다. 새 군수실은 면적이 184㎡ 정도로 기존보다 적다. 비서실 공간은 늘어 군민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연소 단체장이다 △전국에서 제일 나이적은 단체장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일 잘하고 부자 달성 만드는 젊은 단체장이 되고싶다. -청년 일자리 창출은  △청년 취업·창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달성청년혁신센터 건립한다. 달성청년혁신센터는 기술습득부터 창업컨설팅과 금융지원, 정부와 학계 네트워크까지 지원된다.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최적의 인큐베이터다. 역대 가장 젊은 달성군수로 가장 패기 넘치는 청년다운 청년정책을 펴겠다. 달성청년혁신센터는 청년들의 도전에 든든한 디딤돌이다. -달성군의 구호는 △‘군민이 빛나는 달성’이다. 군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명품 도시를 만들어 다가오는 30만 웅군의 시대를 열겠다. 이 구호는 많은 뜻이 담겨있다. 헌신적으로 군민을 섬기고 ‘대구의 심장, 달성’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  달성군민들에게 빛이 나는 ‘넘버 1’의 희망과 미소를 전달하는 역동적인 달성 이미지를 표현했다. -젊은 군수다 달성의 비전을 말해달라 △그동안 달성군수는 20여년이상 1949년생이 맡았다.  군수에 취임하면서 30여년을 건너 뛰었다. “‘젊고 역동적인 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모든 공직자들과 한몸이 돼 부강도시 달성을 만들겠다. 그래야만 군민이 편히 살 수있다. 군정의 새로운 비전과 정책으로 대구의 심장 달성 100년의 초석을 놓겠다. -최 군수에 있어 달성은 어떤곳인가 △달성은 엄마의 아늑한 품과도 같은 곳이다. 달성의 품 보금자리에서 나의 꿈·이상을 그리고싶다. 달성의 주인은 군민 이다. 달성이의 백년 이야기를 군민과 함께 내 젊은 노트에 써내려 가고싶다. -민선8기 제37대 달성군수로서 각오는  △6·1 지선에서 70%의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너무 감격스러웠다. 높은 지지는 커다란 마음의 빚이다. 달성 100년의 새로운 미래 부흥의 땅 건설이라는 커다란 항해가 시작됐다. 호를 안전하게 이끌 선장. 군수인 제가 키를 잡고 거친 파고를 뚫고 나가겠다. 군민들의 기대와 변화에 대한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신발끈 조여매고 거침없이 질주하겠다. -오랜시간 내줘서 감사하다 △아니다. 만나서 너무 좋다.  달성이 잘 살고 농부가 웃고, 아이가 미소짓고 자영업자의 얼굴에 웃음꽃피는 그런 달성을 만들겠다.  앞으로 4년 뒤 최재훈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가 없도록 많은 성과와 결과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 꼭 지켜봐 달라. 최재훈 달성군수는 인물과 정책으로 승리한 만큼 ‘오직 군민을 위한 행정’에 올인한다.  ‘군민을 제대로 섬기고 대한민국 으뜸도시를 만들겠다’며 머리를 짜내고 발로 뛰는 최 군수의 하루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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