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은 7월 15일과 18일 이틀간 관내 주요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은 당선인 때부터 별도의 인수위를 구성하지 않고 모든 사안을 하나하나 직접 살펴왔던 박 시장의 시정 운영 철학에 따라 직접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방문 주요 사업은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운영 △500년 풍기인삼 문화팝업공원 조성 △철도교량(영주고가) 하부공간 조성 △어린이테마공원 및 지하주차장 등 복합시설 조성 △하망동 공공도서관 및 주차장 건립 △원예작물 산지유통센터 설치 △영주댐 어드벤처 공간 조성 △남부작물 실증시험장 조성 등 13개소 17개 사업이다.전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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