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5일,16일 양일간 서울시 상생상회에서 의성군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제휴기획판매전을 개최했다.   이번 판매전은 매장 내외로 동시에 판매전이 진행되었다. 매장안에서는 작년부터 기 입점된 사회적기업 보나의 꿀, 마을기업 어스의 꽃차류, 빅토리팜의 자두쨈류, 향촌당의 참기름 등 사회적기업 제품전이 열렸다. 2일간의 판매전을 통하여 마늘 81박스, 복숭아 122박스, 자두 89팩 등 과일은 완판되는 성과를 올렸고 판매가 되지 않은 마늘은 상생상회로 전부 입점되어 지속적으로 서울의 소비자들에게 한지형 마늘의 홍보와 함께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처럼 의성군은 작년부터 상생상회와 협업하여 사회적경제 제품 품평회를 개최하여 선정된 상품들의 입점을 지원하고 있다. 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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