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30일부터 열리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두달 여 앞두고 잇따른 엑스포 입장권 대량 구매로 참여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에 따르면 ㈜태웅관리(대표이사 조욱래)에서 29일 시장실을 방문해 엑스포 입장권 1000매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영주동에 소재한 ㈜태웅관리는 건물종합관리업, 위생관리용역업, 소독업, 경비업, 근로자파견업 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후원금 기탁 등 끊임없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지난해 봉사‧효행 부문에서 ‘영주시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욱래 ㈜태웅관리 대표는 “영주시 발전을 위해 엑스포 준비에 여념 없는 관계자분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이를 계기로 한 단계 도약하는 영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물심양면 애써주시는 조욱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엑스포 성공 개최를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전해주는 시민들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전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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