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갑자기 증가함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에 대해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과 추가적인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방문하여 코로나 19 방역관리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정명수 가족행복과장은 율곡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코로나 19 방역관리에 대한 지도점검과 무더운 날씨에도 일선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중인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김천시 관내 어린이집 80개소를 대상으로 감염관리를 위한 비상연락체계, 보육교직원 및 아동의 발열체크 기록 여부, 마스크 상시 착용 실태, 시설 내 주요 공간 청소, 소독, 주기적인 환기 등 위생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 확산에 따라 어린이집 안에서 집단감염이 발생되지 않도록 개인방역 6대 수칙 준수와 3밀 환경(밀폐·밀접·밀집) 최소화, 자율방역 강화를 통해 방역수칙을 숙지, 준수해 줄 것과 종사자 간 식사, 모임, 회의 등을 할 때에도 개인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는 등 보육교직원의 감염 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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