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도청 동락관 제2전시실에서 한국미술협회 경북도지회(지회장 지승호) 주관 제49회 경북 서예대전 전시회를 연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499점의 서예작품이 출품해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0점, 특별상 4점, 특선 63점, 입선 261점, 초대작가상 1점 총 341점이 입상했다. 한글 부문 정기숙씨의 ‘전승환님의 그랬으면 좋겠다’가 대상, 한문 부문 조성환씨의 ‘사암선생시 조운백을 방문하다’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입상자 명단은 경상북도 미술협회 홈페이지(www.gyeongbuk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