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소년센터가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융합인재 양성프로젝트 ‘VR로 떠나는 가상여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청소년융합인재 양성프로젝트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4차 산업의 다양한 기술 체험 및 미래의 직업을 경험해 봄으로써 청소년들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센터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가상현실(VR) 체험프로그램, 오큘러스를 이용한 공간디자인 및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 체험과 대구 엑스코 내 디지털기반 체험활동(루카치키)을 통해 미래 도시와 직업 활동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신성진 관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술 및 배움을 제공해 창의적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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