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기간 중 7일 동안 소속 공직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맞춤형 친절교육’을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박현국 봉화군수가 민선8기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를 기치로 내세우며, 공직자의 마인드가 적극적으로 바뀜에 따라 군민의 표정이 확 달라질 것이라는 공직자의 친절의식 변화를 강조함에 따라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봉화군 직원의 친절 마인드를 함양하고 민원인 응대자세 및 전화응대 요령으로 특히 사례 중심의 대민 친절 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교육을 받은 한 직원은 “앞으로 맞춤형 친절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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