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발맞춰 공무원들의 민원처리 책임성 확보와 미소·친절로 민원인과 소통하기 위해 전직원 친절 안내패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친절안내패는 실과소 및 10개 읍·면에 근무하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설치했으며 직원별 담당업무와 이름을 넣어 직원들의 책임의식을 강화했다. 이에 처음 오는 민원인이라도 쉽게 담당공무원을 찾아 업무를 볼 수 있으며 전보다 편안한 상태에서 민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친절은 민원 행정서비스의 기본자세이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행정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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