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김천상무 후원회원에 가입하며 후원릴레이의 첫 시작을 알렸다.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동장 임동환을 비롯해 직원 18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후원금을 모아 49만원을 전달하며 후원회원에 가입했다. 대곡동은 영남제일문과 경부고속도로 진입도로가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로서 편리한 생활여건과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김천센트럴자이와 김천푸르지오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 명품도시로 성장하고 있으며, 율곡동에 이어 2번째로 후원릴레이를 시작하여 김천상무에 힘을 보탰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팀 김천상무를 응원하기 위해 후원릴레이를 시작하게 됐다. 작은 후원이지만 김천상무가 힘을 내어 남은 시즌동안 좋은 성적을 거둬 K리그1 잔류는 물론 우승을 노리는 팀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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