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지난 12일 현장 중심의 신속하고 촘촘한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유천동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진천동·월성1동 분동 추진에 따라 신설된 유천동 행정복지센터에 보건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복지차량 1대를 구매해 전달했다. 달서구는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맞춤형 복지차량을 모두 갖추게 됐다 달서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돼 마을복지 공동체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7월 보건복지부 주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의 대구시 공모선정에 달서구도 참여해 사업비 9천만원을 확보했다.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스마트 복지시스템 구축과 민간자원과 연계해 1인가구 In-Line 사업 등 주민관계망 회복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맞춤형 복지차량을 보급함을 전 동 완료함에 따라 주민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현장중심의 보건복지행정 실현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달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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