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2022 대가야박물관 체험학교를 운영 ‘고령 지산동 고분 출토 금동관 및 통형기대(원통모양 그릇받침) 스트링아트 체험’을 지난 1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스트링아트 체험은 오는 28일까지 매주 토, 일, 공휴일 마다 1일 6회씩(7일간) 대가야박물관 강당 로비에서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대가야의 대표 유물인 금동관과 통형기대(원통모양 그릇받침) 스트링아트 체험 학습을 통해, 대가야의 장신구와 토기를 제작하는 뛰어난 기술도 확인하고 유물에 대한 이해를 높여 대가야에 대해 홍보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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