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적경제·청년창업 기업 생산 제품 판매장터를 다음달 1일 오전 11시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 행사는 사회적기업 2개소, 협동조합 4개소, 청년창업 기업 4개소, 총 10개 기업이 참여해 직접 생산한 수제 디저트 및 소품, 천연 화장품, 김천시에서 생산한 농산물 가공품 등 3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홍보 및 판매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 환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청년창업 기업은 김천시 청년 창업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하여 성과를 이뤄내며 김천시 경제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많은 시민들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 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천시에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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