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의성조문국박물관은 27일부터 28일까지 박물관 마당과 야외공연장에서 ‘박물관은 살아있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 타파 물풍선던지기, 비누방울놀이, 전통민속놀이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방문객에게 호응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는 시점인 8월 마지막 주말을 박물관에서 알차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을 기획하고 있고, 또한 전시 관람과 실내 놀이 공간인 의성상상놀이터 등도 재정비하여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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