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는 23일부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국도 3호선 및 30호선 등에 대해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시작했다. 첫날 작업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흘간 국도변 및 소공원을 대상으로 풀베기와 청소활동으로 쾌적한 대덕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예방 등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개인보호장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작업을 진행했다. 정재식·이연옥 대덕면 남녀새마을협의회장은 “무더워진 날씨 속에도 힘든 작업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청결한 대덕면이 돼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