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구는 서구여성단체협의회가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및 대왕암공원을 답사하는 ‘아동들과 함께하는 울산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내 저소득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탐방은 경제적·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문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탐방은 고래박물관·생태체험관 견학 등 현장학습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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