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사명대사공원 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정비장소는 △시립박물관, 건강문화원 숙박동, 한복체험관, 주차장 2곳, 평화의 탑 주변이며 정비사항으로는 제초, 예초, 쓰레기 및 토사 처리 작업등을 실시했다. 공단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내 근무자들에게 공원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연휴 동안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사명대사공원과 시립박물관을 방문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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