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축산악취 저감 T/F팀은 지난달 31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지역여건에 맞는 맞춤형 축산정책 방향 제시를 위해 축산악취 저감 7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축산악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가축분뇨 적정 처리 방안과 중·장기 지원계획 등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농가별 로드맵을 작성 및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방안으로 액비 살포지 확보와 퇴·액비 살포 기간 설정 운영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아울러, 축산악취 저감 T/F팀은 지난달 19일에 설치한 축산악취 저감 모니터링 중간 평가와 컨설팅을 통한 축산 악취저감 시설 설치 농장 분석의 시간을 가졌으며 8차 회의부터 현장 농장방문을 통해 축산 악취시설 점검 및 농장주에게 추후 투자 분야를 설명할 계획이다. 서진동 축산악취 저감 T/F팀 위원장은 “신속한 가축분뇨처리 대책 마련과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로부터 퇴·액비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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