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지난 2일 성서용산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와 함께 ‘청렴 ON! 청탁 ZERO!’라는 주제로 반부패·청렴의식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성서용산시장에서 구청장 및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친근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청렴도 Ⅱ등급을 기록해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9년 연속 2등급 이상의 청렴도를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더욱 다양한 시책을 통해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통해 청렴과 반부패 의식을 지역사회로 확산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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