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지난 14일 범어네거리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웅경 부구청장을 비롯한 수성구청 공무원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 40여 명이 참석해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대한민국 안전大전환’,‘대한민국(대구야) 안전하자’,‘마스크쓰go’등 생활 속 안전 문화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성웅경 수성구 부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매월 4일을 안전 점검의 날로 지정해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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