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지난 17일~18일 이틀 동안 수성구청소년수련원에서 ‘행복수성 가족애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가족과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부모‧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캠프 활동이다. 이날은 청소년을 포함한 7가족, 23명이 참여해 △가족 목표 설정 △가족 소개 △갈등해결 유형 찾기 △가족 메시지 담은 액자 만들기 등 가족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원만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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