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는 21일 수요일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고구마 수확을 했다. 매년 지역 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솔선수범하는 낙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은 올해 초 낙동면 상촌리 소재 420㎡가량의 유휴지에 심은 고구마 수확을 위해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에서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고구마 60상자(1상자 10kg)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와 판매 수익을 통한 이웃돕기 후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상윤 면장은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언제나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일선행정 또한 어려운 시기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행사에 다방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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