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대구시 주관 2022년도 지방세·세외수입분야 지방재정 우수사례 선정결과 지방세분야 최우수상, 세외수입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사례 심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중요 자주재원인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에서 지방세입을 증대시킨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세입증대 기법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ㆍ전파해 지방재정 효율성·건전성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서면심사(80%) 및 발표심사(20%) 점수를 합산해 종합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분야별 상위 우수사례 각 3건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 받게 된다. 서구에서는 이현희 주무관의 ‘외감법인 과점주주 취득세는 DART(전자공시)에 그 해법이 있다’ 사례로 지방세분야 최우수상을, 세외수입분야에는 이옥화 주무관의‘세외수입체납 ‘알림톡’으로 더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건전한 지방재정을 위해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자치단체 간 공유·확산함으로 공평과세 실현과 세수증대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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