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능력은 펼치고, 성과는 보상 받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5명을 최종 선정해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결정했다. 원-스탑 투자유치서비스 지원으로 SK실트론 대규모 투자유치 성공으로 우수공무원에 선정된 류필기 계장에게는 특별승급, 나머지 직원들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을 부여했다. 인센티브 결정은 성과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으로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의 새로운 문화로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평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업무에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한 소중한 사례들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제출사례 및 심사과정을 공개해 직원들의 관심과 인센티브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7월부터 부서장·본인·타직원 추천 및 적극적인 홍보로 총 35건을 추천 받아 △예비심사(서면심사 60%, 온라인 투표 40%, 15건 선정), △사전검토(제외대상 확인 및 기 적극행정 수상사례 여부 등) △적극행정 실무위원회 1차 심사(사례별 담당자 발표 및 질의응답, 5건 선정)를 거친 후, 인사위원회에서 엄격하고 공정한 심의를 통해 최종 우수공무원 및 인센티브를 결정했다. 김장호 시장은 “많은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공무원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적극행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는 기존의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인 업무와 관행들은 과감히 개선해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성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 부여로 직원들에게는 일하기 좋은 환경을, 시민들은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목표로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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