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사벌국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7일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사벌국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988년 회원 10여명으로 창립하여 지금까지 35년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바르게살기 기념비는 회원들의 오랜 염원으로 지난 7월 6일 회원들이 건립을 결정해 7월 23일 건립 추진위원회가 구성됐고 비용확보 및 부지선정 끝에 10월 4일 가로1m 높이 1.3m 기념비가 건립됐다.  김종덕 위원장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오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염원과 의지를 하나로 모아 더욱 화합하는 사벌국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