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2 타악 및 무용야외 공연에 김기현 의원이 참석해 본지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4선ㆍ울산 남구을)은 지난 15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표(초선·인천 계양을), 민주노총을 두고 “대한민국의 3적”이라며 “이들을 청산 하기 위한 투쟁에 저 김기현이 선봉에 설 것”이라고 했다 . ▣김기현의원 단독 인터뷰 -비핵화에 대한 다른 의견과 민주당과 차별화된 평화에 대한 생각 북핵 문제, 북한의 도발 상황이 악화된 것은 민주당 정권 특히 문재인 정권 5년의 결과이고 이 점에 대해서는 사실상, 역사의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인터뷰에 응했다. 북핵 문제 북한의 도발 상황이 악화된 것은 민주당 정권 특히 문재인 정권 5년이 엄청난 핵을 끼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김정은이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되도록 간을 키워주고 내성을 키워주고 국제사회 속에서 김정은에 대한 제재가 되지 않도록 거꾸로 김정은 편에서 막아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에 민주당 의원 심지어 대통령까지 앞장서서 북한의 비핵화 의지가 확실하다 이렇게 떠들고 다녔는데 알고 보니까 전부 거짓말이었지 않은가라며 단순하게 김정은이 거짓말에 속은 문재인 정권이 속은 것이 아니라 거꾸로 뻔히 알면서도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누가 봐도 상식뻔한 것을 아니라고 하면서 김정은 수석 대변인을 했다. 그런 측면에서 역사적 대역 죄인이라며 명확하게 김의원은 밝혔고 이 점에 대해서는 사실상의 이적죄로 역사의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의 위협이 가중되는 현실속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래식 무기를 아무리 현대화하더라도 핵무기를 막을 방법이 없다고 강조했다. 결국, 우리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자위권 행사 차원에서 이제는  핵무장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비핵화 반대의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이번 당권 도전에서 분열되 있는 국민의 힘 지지세력을 어떻게 단합할 계획인가 국민의 힘이 지금 이래저래 많이 흐트러져 있는 결정적 이유는 중심이 제대로 세워져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 많은 외부의 분열이 생겼다고 지적했다. 이제는 중심을 제대로 세워야 한다며 당의 정체성, 당의 뿌리를 잘 찾아서 기둥을 세우고 바닥을 깔면 그다음부터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국민의 지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내비쳤다. -김기현의원이 추구하는 앞으로의 국민의 힘의 미래는… 우선 빠져나간 2030세대에 맞춰서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지난 정부에서 사탕 발림 방식 정책을 막 쏟아냈지만 거짓말이었슴을 오랜 경험을 통해 인식돼 왔다고 전했다. 그렇기 때문에 2030라는 세대의 특정한 타깃을 둘 것도 없이 일자리가 잘 만들어지게 하고 집값이 안정화되어서 누구나 집을 살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집을 사기 어려운 청년들의 경우에는 국가가 집을 제공해 주고, 이런 방식으로해서 삶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것이야 말로  유능한 정당의 길이라며,  일을 잘해서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그것이 바로 국민의 힘이 추구하는 미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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