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24일,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 의성노인복지관 에서 출품한 3편의 작품이 모두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Your Challenge! Change the world!”를 슬로건으로 하는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2019년 제1회 개최 이후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였으며, 11개국에서 총 702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이번에 의성노인복지관에서 수상한 작품은 △시니어 마이 라이프 △의성 남대천 밤마실 △의성 특산물 자두, 도대체 무슨 일이? 라는 제목으로 노년의 생활과 의성군을 주제로 한다. 의성노인복지관의 시니어 감독들은 지난해 4편의 작품이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연이은 수상으로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서 수상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며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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