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는 27일 출근시간에 맞추어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중구 전 직원과 주민의 청렴 의식을 도모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 부구청장,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등 20여명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90년생 공무원이 왔다’ 책자와 청렴 홍보물을 나눠 주고, 청렴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갑질 이제 그만’, ‘편의제공 안돼’, ‘청렴 좋아요’, ‘배려 따뜻해’ 등 손팻말도 들어 보이며 청렴한 중구를 함께 만들어 보자고 다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과 직원들이 함께 청렴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사회까지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신뢰받는 구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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