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은 27일 오전, 안동·예천 지하공동구에서 민·관·군·경·소방 통합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침투한 적 특작부대에 의한 폭발물 테러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안동여단 장병들과 군사경찰 특수임무대, EHCT(위험성 폭발물 개척팀) 등 120여 명과 지자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인원 40여 명이 참가해 통합방위작전 능력을 배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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