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 및 2022년 사회적 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 ‘제1회 동구청소년문화페스티벌 YOUTH트리트’ 및 ‘동구에서 사기up충전’이 율하체육공원 분수광장 일대에서 개최됐다.  대구 동구청이 주최하고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동구 관내 20여 사회적 경제 기업을 비롯해 주민아나바다 30여 팀, 율하상인연합회 등이 참여했다. 주무대에서는 여성듀오 도이, 대구춤판 퍼포먼스, 청소년동아리공연 등의 특별공연이 열렸으며, 동구 사회적경제 판매부스 및 청소년 체험부스운영, 주민아나바다장터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됐다. 앞으로 대구 동구청은 청소년과 사회적 경제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 설치 등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동구 조성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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