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봉화 광산 매몰자 구조 소식에 대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환영했다. 지난 4일 민주당 오영환 원내 대변인은 논평에서 “열흘 째 경북 봉화 광산에 매몰, 고립됐던 두 분이 의식 있는 상태로 부축돼 구조 완료됐다고 한다”며 “걱정해준 모든 국민과 함께 두 분의 빠른 건강 회복을 기원한다”고 했다. 또 “소방당국을 포함, 민관 가리지 않고 현장에서 구조 작업에 최선을 다해준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간절한 소망과 밤낮없이 흘린 땀방울이 만들어낸 기적이다.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린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소중한 국민 생명을 지키는 일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국민안전 우선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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